우리 가족은 따리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은 거의 대부분 별말 없이 따른다 왜? 계획을 짜고 장소를 정하고 예약하기를 좋아하는 유일한 한사람 인데다가 충분히 생각하고, 계획하고, 배려해서 스케줄을 짜고또 그렇게 해서 우린 항상 행복했으니까2년 만에 이루어진 네 식구 완전체의 인천 여행^^여행의 끝이 따리의 출국이었기에 너무 힘들지않도록 정해진 여행지 ㅎ5월 답지 않은 날씨에 추워서 애를 먹긴 했지만충분히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또 이렇게 정리된 따리의 여행 스케줄이완성되었다매일매일 사랑해~~~ ㅎ20250504🚗1:00pm 출발🧑🏻6:00pm 도착 (호텔 차녕 픽업) 🌊7:00pm 구읍뱃터 바닷가 구경🍜8:00pm 97도씨 해물칼국수🛒9:00pm 장보기🍻10:30pm 가족 모임 (가족모의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