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와 마운자로가 주도하던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 드디어 국산 신약이 등장했습니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국산 1호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오늘(10월 29일)부터 일부 의료기관에서 본격적인 처방을 시작했습니다초기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 전국 병·의원으로 확대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릴 예정이지만, 마운자로 대비 절반 수준인 첫 달 공급가(약 13만 원)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에페의 진짜 가격 구조부터 감량 효과, 주의해야 할 부작용까지 오류 없이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1. 에페주사란? (기전 및 처방 대상)'에페'는 주 1회 본인이 직접 투여하는 오토인젝터(자동주사기) 방식의 주사제입니다 체내 GLP-1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