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동마을1 카페오도재 가는 길..일단 후퇴ㅠ 20250201설연휴 마지막날갑자기 남편이 오도재에 가잔다오도재? 항상 신상 카페나 예쁜 곳을미리 검색해 두는 남편이라 ㅎ나도 모르는 곳을 많이 안다게다가 내가 요즘 바쁘기도 해서세상 돌아가는 일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도 했고남편은 오늘까지 휴가지만나는 오후 2시부터 일정이 있어시간이 빠듯할 텐데일찍 다녀오면 된다고 서둔다거긴 눈도 온다고 ㅎㅎ그래서 떠밀려 출발을 했다그다음 검색 시작 ^^카페 오도재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가는 길 534 내가 사는 곳과는 완전 딴 세상이다엄청난 눈으로 쉬어가는 날이 많은 곳인데오늘도 폭설로 내내 제설 작업 중이고12시가 넘어야 차로 올라갈 수 있다는 알림 글이다눈대처 DNA가 전혀 없는 우리라걱정이 조금 되긴 하지만갔다가 돌아오는 한이 있더라도가보자 오기가 생겼다하지만.. 2025.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