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꽃1 무꽃이 이렇게 생겼구나 ㅎ 나는 무를 좋아한다짜장면 집에 갈 때면아들이 깍두기랑 단무지를 보고엄마가 좋아하는 것만 있다고 얘기할 정도 ㅎ국밥집에라도 가게 되면엄마는 나 가까이로 깍두기 접시를 넌지시 밀어주신다 ㅎㅎ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영양학적으로 뛰어나다특히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높아 피로해소,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천연소화제라 불릴 만큼 소화불량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예전 할머니께서 무를 소화제라시며사과처럼 드셨던 기억도 있다이외에도,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도 있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ㅎ특히 단단하고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각종 김치를 담그면 좋다고 한다올해는 무가 풍년인지여기저기서 무를 준다고들 하신다그런데 나는 호의로 주시는 무가무섭다 ㅎㅎㅎ아까운 식자재가 말라 못 먹을 때까지기.. 2025. 2. 6. 이전 1 다음